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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제천] 바라만 보아도 소원이 이루어지는 바위산 금월봉

러브송. 2009. 5. 15. 06:57
[ 금월봉 휴게소 ] 금월봉은 제천시 금성면 월굴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금월봉은 지난 1993년 아세아 시멘트 주식회사 영월공장에서 시멘트 제조용 점토 채취장으로 사용되어 오던 중 기암괴석군이 발견되었습니다.
그 모형이 금강산 일만이천봉을 그대로 빼어닮아 작은 금강산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제천시가 명칭공모를 통해 금월봉이라 명명하여 개발을 시작하여 5년간의 발굴과정을 거쳐 이뤄낸 웅장한 기암괴석입니다.
금성면의 금, 월굴리의 월을 따서 금월봉이라 이름 지었다고 합니다.
바라만 보아도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신령스러운 금월봉 금월봉은 뛰어난 풍경과 더불어 태조왕건, 명성왕후, 이제마, 장길산 등 TV 및 영화 촬영소로 알려져 있으며 수년에 걸친 작업 끝에 예전의 평범한 야산에서 신과 인간이 공존하는 신령스러운 바위산으로 변모되어 금월봉을 찾는 모든이에게 행복과 행운을 주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소원을 이루는 바위 일명 두꺼비 바위로 불리우며 정성스레 돌을 올리고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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