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시드니]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가 형형색색 빛으로 물들다. 5월 23일부터 6월 9일까지 비비드 축제(Vivid Sydney Festival)’가 열리는 동안 시드니는 오페라 하우스를 비롯해 시드니 항구를 따라 도심까지 이어지는 관광지 및 시내 중심가 빌딩을 형형색색 빛으로 물들여놓는다.시드니 상공에서 형형색색 레이저 불빛이 오페라 하우스 지붕에 날아들어 .. 호주/호주(시드니) 2014.08.26
[호주/시드니] 시드니 항구의 하버 브리지와 오페라 하우스 야경 광활하게 펼쳐지는 대자연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낭만의 도시 호주 시드니시드니에 땅거미가 내리면 도시의 아름다운 야경이 바다를 배경으로 황홀하게 펼쳐진다. 파란 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시드니 항구의 밤은 반짝반짝 그저 황홀하기만 하다. 낭만을 가득 품은 시드니 항.. 호주/호주(시드니) 2014.08.26
[호주/시드니]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Sydney Opera House) 1973년에 문을 연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Sydney Opera House)는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 주의 주도 시드니에 있는 공연장이다. 1,547석의 오페라 극장과 2,679석의 음악당을 비롯해 여러 개의 극장, 전시관, 도서관 등이 있다. 이곳은 가장 유명하고 인상적인 20세기의 건축물 가운데 하나로.. 호주/호주(시드니) 2014.08.25
[호주/시드니] 시드니 하버 브리지 / 도스포인트 파크 / 루나 파크 Sydney Harbour Bridge하버 브리지는 시드니 도심에 위치한 철제 아치교로, 세계에서 4번째로 긴 아치교이다.시드니항을 가로질러 철도, 차량, 자전거와 보행자의 통행을 담당하는 주 교량이며, 인접해있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함께 시드니와 호주를 대표하는 상징물이다. 시드니 지역 사.. 호주/호주(시드니) 2014.08.21
[호주/시드니] 파라마타에서 서큘러 키까지 페리 타고 가기 블루마운틴을 구경하고 시드니로 가는 기차를 탔다.시드니 센트럴 역까지 가지 말고 파라마타 역에 내려서 페리를 타고 서큘러 키로 가기로 했다.서큘러 키까지는 약 1시간가량 걸리는데 배를 좀 더 오래 타면서 강가에 펼쳐지는 풍경을 감상하고 싶었다.기차 안은 한산했다. 앞쪽으로 .. 호주/호주(시드니) 2014.08.20
[호주/시드니] 시드니에서 블루 마운틴으로 가는 길 시드니에 온 둘째 날 아침 8시경에 숙소를 나섰다. 롯지 레스토랑엔 아침을 먹는 사람들로 분주했다.나도 여유롭게 아침을 먹고 싶었지만, 시드니 근교에 있는 블루마운틴으로 가기 위해 아침부터 서둘렀다.블루마운틴 관광은 대부분 시드니에서 출발하는 당일 투어상품을 많이 이용한.. 호주/호주(시드니) 2014.08.07
[호주/시드니] 달링하버 Cago Bar에서 즐기는 10불 스테이크 시드니 달링하버 산책로에는 오후가 되자 야경을 보며 여가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호주에 가면 스테이크를 마음껏 먹어보리라는 생각을 여행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해볼 것이다.나 역시 호주에 왔으니 맛있는 스테이크를 마음껏 먹으리라 생각했었다.달링하버 산책로.. 호주/호주(시드니) 2014.07.30
[호주/시드니] 시드니 달링하버의 낮과 밤 [ 달링하버(Darling Harbour) ] 시드니 다운타운을 구경하고 오후 늦게 시드니를 대표하는 항구 달링하버로 갔다. 달링하버에서도 우뚝 솟은 시드니 타워가 보인다. 달링하버는 낡은 부두였던 곳을 호주 200주년에 맞춰 1988년에 문을 열었다.달링하버는 1970년대까지만 해도 공장이나 조선소, 창.. 호주/호주(시드니) 2014.07.08
[호주/시드니] 시드니 타워 / 퀸 빅토리아 빌딩 / 타운 홀 / 세인트 앤드루 성당 Sydney Tower Eye시드니 타워는 높이가 305m로 시드니 도심 한가운데 있기 때문에 어디서 봐도 눈에 금방 띈다.시드니의 밤은 낮보다 훨씬 아름다우므로 시드니 타워에 올라가서 야경을 즐기는 것도 매력적일 것이다. 시드니 다운타운으로 들어서니 높은 빌딩이 즐비하고 사람들이 제법 붐볐.. 호주/호주(시드니) 2014.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