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콜 카 타 12

[인도/콜카타] 콜카타 하우라 역에서 바라나시행 기차를 기다리며

옥스퍼드 서점에서 차를 마시며 잠시 쉬다가 나온 시간이 오후 5시, 밖은 벌써 어둑어둑해지기 시작했다.콜카타는 해가 빨리지나 보다. 아니면 날씨가 흐려서? 아무튼, 날이 어둑어둑해지니 마음이 바빠졌다.호텔까지 한참을 걸어가야 하므로 서둘러서 서더스트리트 방향으로 걸어갔다거..

인도/콜 카 타 2016.01.13

[인도/콜카타] 타고르 하우스 / 콜리지 스트리트 / 인디언 커피하우스

타고르 하우스를 찾아가는데, 길은 왜 그리 막히는지, 에어컨도 없는 택시 안에서 더워죽는 줄 알았다.타고르 하우스 가는 길를 안다고 했던 택시기사는 가다가 묻고 또 묻고를 반복했다.한국사람인 나도 타고르를 아는데, 인도사람이 왜 타고르를 모르는 걸까? 나 원 참...인도의 택시기..

인도/콜 카 타 2016.01.10

[인도/콜카타] 살아있는 염소를 제물로 바치는 칼리사원(Kali Temple)

인도에 처음 입성한 콜카타의 첫날은 덥고 습한 인도 날씨에 적응하느라 몹시 힘들었다.서더스트리트에서 걸어서 빅토리아 메모리얼까지 그리고 다시 서더스트리트로 돌아와 ​인디언 뮤지엄까지 구경하고는 모든 체력이 고갈되어 호텔에 들어가자마자 그대로 쓰러졌다.공항 노숙부..

인도/콜 카 타 2016.01.08

[인도/콜카타] 오래된 인력거가 있는 기쁨의 도시(City Of Joy) 콜카타

오래된 인력거가 있는 기쁨의 도시 콜카타.세계각지에서 여행자들이 기쁨의 도시 콜카타를 보러온다.나 역시 다큐멘터리 '오래된 인력거'와 영화 '시티 오브 조이'를 보면서 콜카타에 가보고 싶었다.영화의 주인공 맥스가 무기력한 삶에 생기를 불어넣고 싶어서 인도를 찾았다.맥스와 비..

인도/콜 카 타 2016.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