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프놈펜] 크메르 음식 전문점 폰록(Pon Lok) 레스토랑 톤레삽 강변 주변에는 예쁜 카페와 레스토랑들이 많다. 폰록(Pon Lok) 레스토랑은 씨쏘왓 거리에 있는데, 크메르 음식 전문점 중 매우 인기 있는 곳이다. 톤레삽 강을 바라보고 있는 3층짜리 대형 레스토랑이다. 현지인과 외국인 모두에게 잘 알려진 레스토랑이다. 8시쯤 갔는데도 사람이 없.. 필리핀.베트남.캄보디아/프 놈 펜 2013.08.18
[캄보디아/프놈펜] 프놈펜의 리버사이드(Sisowath Quay, 씨쏘왓 거리) 프놈펜은 그 이름만으로도 이국적인 인상을 주는 도시다. 톤레삽 강이 흐르는 씨쏘왓 거리에 많은 사람이 나와 강바람을 쐬고 있다. 마치 서울의 한강 시민공원을 연상시킨다. 캄보디아는 어디를 가나 신을 모신 사당이 있다. 톤레삽 강변에도 사당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향을 피우고 기.. 필리핀.베트남.캄보디아/프 놈 펜 2013.08.18
[캄보디아/프놈펜] 프놈펜 왕궁(Royal Palace) 캄보디아는 국왕과 수상이 존재하는 입헌군주국이다. 프놈펜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물이 바로 왕궁이다. 캄보디아는 킬링필드라는 비극적인 현대사 이전에는 인도차이나 반도를 호령했던 화려했던 시절이 있었다.프놈펜 시내에 위치한 황금색 왕궁(Royal Palace)의 화려함을 보면 크메르인.. 필리핀.베트남.캄보디아/프 놈 펜 2013.08.18
[캄보디아/프놈펜] 캄보디아의 고문 박물관, 뚜얼슬렝 박물관(Toul Sleng Museum) 뚜얼슬렝 박물관은 크메르루주가 고문과 학살을 강행했던 장소이다.이곳은 원래 뚜얼슬렝 쁘레아(Toul Sleng Prey)라는 평범한 여자고등학교였다. 크메르루주가 집권하면서 담에는 철조망이 올려지고 교실은 고문실이나 감옥으로 개조되었다. 뚜얼슬렝 쁘레아(Toul Sleng Prey)의 원래 의미는 '.. 필리핀.베트남.캄보디아/프 놈 펜 2013.08.18
[캄보디아/프놈펜] 캄보디아 아픈 역사의 현장, 킬링필드(The Killing Fields) '킬링필드'라는 영화 때문에 우리에게 더욱 익숙한 곳, 킬링필드... 툭툭을 타고 잔인한 역사의 현장인 킬링필드를 찾아갔다. 킬링필드는 프놈펜에서 남서쪽으로 15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데 그날따라 가는 길이 얼마나 많이 막히던지 15km를 45분이나 걸려서 도착했다. 비극의 현장이었던.. 필리핀.베트남.캄보디아/프 놈 펜 2013.08.15
[캄보디아/프놈펜]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 프놈펜은 인도차이나 반도의 중앙에 위치한 캄보디아의 수도다. 메콩델타의 대평원을 가로질러 도착한 프놈펜은 메콩 강과 톤레삽이 만나는 곳에 있다. 캄보디아에서 가장 큰 도시인 프놈펜은 '펜의 언덕'이란 뜻이다. 프놈(Phnom)은 크메르어로 언덕, 펜(Penh)은 왓프놈 사원을 세운 불심 .. 필리핀.베트남.캄보디아/프 놈 펜 2013.08.13
[캄보디아/프놈펜] 호치민에서 프놈펜까지 버스로 이동하다. 베트남 호치민에서 캄보디아 프놈펜까지 이동방법은 비행기나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비행기를 탈 경우 100달러 정도의 비용에 시간은 45분 정도 걸린다.그에 비해 버스는 6~7시간 걸리지만, 가격은 8~12달러로 저렴한 편이다. 비행기를 이용하면 시간은 단축되지만, 무엇보다 거리 풍경을 .. 필리핀.베트남.캄보디아/프 놈 펜 2013.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