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터 레이크 국립공원(2) [ 크레이터 레이크 ] 크레이터 레이크 국립공원은 미국 오리건주 남쪽 도시 클러매스 폴스(Klamath Falls)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산정상에 크레이터 호를 이고 있는 마자마(Mazama)산 일대를 중심으로 지정된 국립공원입니다. 크레이터호는 직경 8km에 달하는 원형의 칼데라호입니다. 우리나라.. 미국.캐나다/포틀랜드 생활 2009.01.16
크레이터 레이크 국립공원(2003.3.8~9) 하얀 눈이 그리워지는 날에는 마음이 허허로워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날에는 끝없이 이어지는 이 길을 달리고 싶다. 햇살이 포근한 봄날에(3월 8일~9일) 주말을 이용하여 미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여행을 떠났다. 크레이터 레이크 국립공원으로 가는 도로 길가엔 제법 많은 눈이 쌓여있다. .. 미국.캐나다/포틀랜드 생활 2009.01.11
포틀랜드 장미 축제 [ 장미축제 ] 포틀랜드는 5월이 되면 장미가 만발하는 장미의 도시입니다. 특히 이때를 맞아 장미축제가 열리는데, 5월부터 열리는 장미축제는 6월이 되면 그 절정에 이릅니다. 축제기간에는 곳곳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물결로 도시가 술렁거리고 포틀랜드 다운타운은 흥에 겨워 도시 .. 미국.캐나다/포틀랜드 생활 2008.06.21
포틀랜드 로즈가든 끝없이 가던 개척자들이 마지막으로 발길을 멈춘 곳 풍요로운 숲, 웅장한 산맥, 강과 바다 아름다운 자연이 살아 숨쉬는 곳... 자연 속에 자리잡은 오리건주 대표도시가 포틀랜드(Portland)입니다. 포틀랜드는 일명 장미의 도시라고 합니다. 장미가 아름답게 피어오르는 5월에는 포틀랜드에.. 미국.캐나다/포틀랜드 생활 2008.06.01
2003년 미국 포틀랜드 생활일지 2003년 남편과 아이들의 어학연수로 미국을 가게 되었다.딸은 중학교 2학년, 아들은 중학교 1학년...1년 동안 아무 탈 없이 미국생활을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어서 참 다행이다.뒤돌아보면 1년 동안 여행을 참 많이 다닌 것 같다.미국에 갔으니 영어공부를 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맞는.. 미국.캐나다/포틀랜드 생활 2004.12.31
미국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떠나다. 2003년 12월 22일....이제 한국으로 떠날 준비를 해야 한다.24일 비행기로 샌프란시스코를 경유해서 서울로 가는 일정만 남겨두고 있다. 이삿짐 사느라고 온 집안이 벌집 쑤셔놓은 듯 어수선하다.아파트 내부를 처음 이사 올 때 그 모습 그대로 만들어 놓고, 관리사무소 직원에게 점검을 받아.. 미국.캐나다/포틀랜드 생활 2004.12.24
불꽃축제를 즐기자.(2003.5.2) 포틀랜드 다운타운을 가로질러 흐르는 윌라메트 강에서 불꽃 축제가 열렸다.많은 사람들이 강가로 나와 불꽃 축제를 즐겼다. 아름다운 불꽃들이 밤하늘을 가득 수놓았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이 가슴 가득 차올랐다. 미국.캐나다/포틀랜드 생활 2004.05.02
포틀랜드 차이나타운과 올드타운 포틀랜드 올드타운이다.포틀랜드 북쪽에 있는 거리로 1800년대 말경에는 포틀랜드 상업의 중심지였다고 한다.유명한 포틀랜드 새터데이 마켓도 이곳에서 열린다.치안이 그다지 좋지 않아 잘 가지 않는다. 특히 밤에 다니는 것은 피해야 한다. 포틀랜드 차이나타운 19세기 말에는 미국에서.. 미국.캐나다/포틀랜드 생활 2004.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