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자이푸르] 암베르 성(Amber Fort) 자이가르 성을 구경하고 암베르 성으로 갔다.암베르성은 자이푸르의 만리장성으로 불린다.암베르 성 입구에서 실질적인 성의 시작점인 매표소까지 가려면 도보로 20분 걸어가거나, 코끼리나 지프를 타야 한다.코끼리 학대가 심각한 문제로 이슈화되고 있는 요즘 굳이 코끼리를 타고 가야.. 인도/자이푸르 2016.05.01
[인도/자이푸르] 자이가르 성(Jaigarh Fort) ↑↓암베르 성에서 바라본 자이가르 성암베르성 위에 있는 또하나의 작은 성이 자이가르성이다. 암베르 성에서 불과 1km 떨어진 곳에 있다. 직선거리로는 120m 정도 된다. 자이가르 성은 1036년에 건설되어 한때는 마하라자의 왕궁으로 사용되었는데, 암베르 성이 완성되기 전까지 마하라자.. 인도/자이푸르 2016.04.28
[인도/자이푸르] 나하르가르성에 있는 파다오(Padao) 레스토랑 나하르가르성 서쪽 편에 있는 저녁에만 문을 연다는 Padao 레스토랑이다.저녁에 문을 여는 곳이지만, 투어관광객을 위한 점심을 제공해주었다. 나하르가르 성벽위쪽 테라스에 올라가서 자이푸르 도시 전경을 감상하며 식사를 할 수 있다.점심을 먹기는 먹어야 하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먹.. 인도/자이푸르 2016.04.27
[인도/자이푸르] 나하르가르성(Nahargarh Fort) 자이푸르 구시가에서 북쪽을 바라보면 언덕 위에 지어진 웅장한 고성이 있다.17세기 자이싱 2세는 라자스탄 주에 핑크시티 자이푸르를 건설했고, 1734년 나하르가르성을 건설했다.나하르가르성은 현지인들에게 호랑이의 성(Tiger Fort)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하다.나하르가르 요새는 외부의.. 인도/자이푸르 2016.04.27
[인도/자이푸르] 시티 팰리스 / 자이마할 위대한(Maha)+왕(Raja)의 합성어인 마하라자는 인도의 지방 군주를 일컫는 말이다.라자스탄 주는 '왕들의 땅'이라는 호칭에 걸맞게 현재까지도 많은 마하라자가 남아 있다.라자스탄의 주의 주도인 자이푸르에는 과거의 영광을 짐작할 수 있는 아름답고 웅장한 요새와 화려한 궁전들이 많다.. 인도/자이푸르 2016.04.26
[인도/자이푸르] 하와 마할 / 잔타르 만타르 사원과 박물관을 구경하고 난 뒤 투어버스는 핑크시티로 불리는 자이푸르 구시가지로 들어서고 있었다.자이푸르의 핵심 볼거리는 구시가지 안에 모두 모여 있다. 구시가지로 들어서니 붉은색 계열의 건물들이 눈에 띄었다.자이푸르가 '핑크시티'로 불리는 만큼 도시 전체가 분홍색일 거.. 인도/자이푸르 2016.04.24
[인도/자이푸르] 락시미 나라얀 힌두사원 / 중앙 박물관 밤새 열이 오르락내리락하는 바람에 잠도 한숨도 자지 못하고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밤새 앓고 났더니 기력이 하나도 없었다. 입안은 온통 다 헐어 혓바닥엔 백태가 허옇게 끼고 목구멍은 빨갛게 부어올라 침을 삼킬 때마다 통증이 왔다.남편은 힘들면 투어를 포기하고 호텔에서 쉬자.. 인도/자이푸르 2016.04.18
[인도/자이푸르] 자이푸르의 첫날 델리, 아그라와 함께 북인도의 골든 트라이앵글로 불리는 라자스탄 주의 주도인 자이푸르,'핑크시티'라는 애칭도 갖고 있는 자이푸르는 생각보다 컸고, 분위기는 인도다웠다.도로도 잘 정비되어 있었고, 차와 오토릭샤들도 신호를 잘 지키며 운행했다.콜카타와 바라나시, 아그라와는 또 .. 인도/자이푸르 2016.04.18
[인도/자이푸르] 아그라에서 7시간 기차를 타고 자이푸르로 가다 새벽 4시쯤 눈을 떴다. 온몸이 쑤시고 아프다. 몸살이 나도 단단히 난 모양이다.오늘은 아그라에서 기차를 타고 자이푸르로 가는 날이다.아침 7시 15분 기차여서 새벽 6시에는 기차역으로 가야 한다.카메라 충전기와 운동화 사는 것을 친절하게 도와주었던 릭샤꾼이 우리를 픽업하러 5시 20.. 인도/자이푸르 2016.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