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호주(시드니)

[호주/시드니] 시드니 항구의 하버 브리지와 오페라 하우스 야경

러브송. 2014. 8. 26. 13:52

 

 

광활하게 펼쳐지는 대자연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낭만의 도시 호주 시드니

시드니에 땅거미가 내리면 도시의 아름다운 야경이 바다를 배경으로 황홀하게 펼쳐진다.

 

 

 

 

파란 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시드니 항구의 밤은 반짝반짝 그저 황홀하기만 하다.

 

 

 

 

낭만을 가득 품은 시드니 항구는 낮에 보는 풍경도 아름답지만, 밤에 보는 풍경은 더 매력적이다.
밤에 펼쳐지는 시드니 항구의 야경은 시드니 여행에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중에 하나다.

 

 

 

 

밤에 보아도 낮에 보아도 매력이 철철 넘치는 시드니의 야경
반짝이는 시드니 마천루와 아름다운 빛으로 수놓아진 하버 브리지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느낌이다.

 

 

 

 

내가 여행 갔을 때는 마침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 생동하는 시드니)'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5월 23~6월 9일)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가 한눈에 들어오는 서큘러키 여객선 터미널 근처는 밀려드는 관광객으로 북새통을 이뤘으며

화려한 불빛으로 수놓아진 건물들이 흥얼거리는 관광객들과 어울려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돋웠다.

 

 

 

밋밋한 건축물들이 빛을 받아 전혀 다른 모습으로 태어났고, 사람들은 멋진 쇼에 환호성을 질렀다.

 

 

 

 

올해로 6회째인 '비비드 시드니' 축제의 핵심은 바로 조명 쇼였다.
축제가 열리는 5월 23일부터 6월 9일까지 도심의 대표적 명소는 화려한 빛으로 변신한다.

형형색색의 불빛은 관광 명소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모시키고 그것을 즐기려는 사람들과 어울려 한바탕 신 나는 축제가 열린다.

 

 


뭐니뭐니해도 제일 큰 볼거리는 시드니의 명물 오페라 하우스가 형형색색 레이저 불빛에 물드는 모습이다.

 

 

[화려한 조명 쇼가 펼쳐지는 시드니 항구 모습]

 

 

 

 

 

 

 

 

 

 

 

 

 

 

 

 

 

 

 

 

 

 

 

 

 

 

 

 

 

 

 

 

 

42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