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로 오는 그대여 나에게로 오는 그대여 먼길을 돌아 나에게로 오는 그대여! 나는 언제나 그대를 향해 가고 있나니 그대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내 사랑은 언제나 흐르고 있나니 아득히 멀리 있어도 내 사랑 그대의 향기는 꿈꾸는 나를 흔들어 깨우고 외로운 내 영혼에 따스한 온기를 줍니다. 주체할 수 없는 그리움이 .. 커 피 타 임/사 랑 노 래 2004.01.31
아름다운 선물 아름다운 선물 그대는 신이 내린 아름다운 선물이었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오직 한 사람을 간절히 소망하고 소망했습니다. 내게는 아픔이었고 커다란 고통이었고 슬픈 눈물이었다 해도 그대는 유일한 내 사랑이었습니다. 이별의 뒷모습은 초라하지만 우리가 만든 추억이 있어 행복합니.. 커 피 타 임/사 랑 노 래 2004.01.30
25.미국 최대의 낙차를 자랑하는 요세미티 폭포 blog.naver.com/love-song/222040476716 25.미국 최대의 낙차를 자랑하는 요세미티 폭포 요세미티 폭포(Yosemite Fall)요세미티 국립공원에는 크고 작은 폭포들이 많이 있는데 높은 곳에 쌓인 눈... blog.naver.com 38일 미대륙횡단/4.요세미티 2004.01.30
그냥 그뿐입니다 그냥 그뿐입니다 깊은 절망과 우울 속에서 허우적대며 보내던 시간들 삶이 더 이상 신기하지도 새롭지도 않았던 무채색의 나날들 오랜 고독과 우울한 절망 끝에서 우연히 만난 당신 벅차오르는 기쁨을 주체할 수 없어 솜사탕처럼 마냥 부풀어올랐던 마음들 지친 내가 쉬어갈 자리가 당신이라고 생각.. 커 피 타 임/사 랑 노 래 2004.01.29
산다는 게 무얼까 산다는 게 무얼까 우리는 늘 내 앞에 있는 일에만 매달려 살아가고 있습니다. 눈앞에 보이는 일에만 급급하여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인생은 뜬구름 같고, 빈 하늘 같거늘 어이하여 사는 데만 매달려 지쳐 쓰러지고 있습니까 우리네 인생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 하루해가 저물어 기울.. 커 피 타 임/사 랑 노 래 2004.01.29
나의 모습 나의 모습 내 얼굴은 어떤 모습일까? 거울에 비쳐진 내 모습은 어떨까? 자신의 모습이 싫어질 때가 있지요. 못난 자신이 미워질 때가 있지요. 내가 아닌 다른 내가 되고 싶을 때가 있지요. 내 안의 또 다른 내가 되고 싶을 때가 있지요. 거울 속에 비쳐진 얼굴은 어쩔 수 없는 내 모습이랍니다. 누가 못났.. 커 피 타 임/사 랑 노 래 2004.01.29
이젠 안녕 이젠 안녕 그대 사랑하는 마음 이루다 말로 표현할 수 없기에 더욱 눈물나는 오늘입니다. 그대 기다리는 마음 울리지않는 메아리 되어 내 가슴에 잔잔히 여울져옵니다. 망설이다 망설이다 그대 문전을 또다시 두드려보지만 여전히 아무 대답이 없군요. 그대 침묵이 무얼 의미하는지 너무도 잘 아는 나.. 커 피 타 임/사 랑 노 래 2004.01.29
24.터널 뷰에서 바라본 요세미티 절경 blog.naver.com/love-song/222040421571 24.터널 뷰에서 바라본 요세미티 절경 요세미티 밸리에서 글레이셔 포인트(Glacier Point)로 가다 보면 와워나 터널(Wawona Tunnel)을 지나게... blog.naver.com 38일 미대륙횡단/4.요세미티 2004.01.29
오랜 그리움 오랜 그리움 밤새 뒤척이며 상처투성이 몰골로 헝클어져 버린 낯선 얼굴 싸늘히 식은 작은 가슴에 하나의 그리운 별이 뜬다. 또다시 떨리는 손 가만히 내어보지만 차가운 침묵의 강 속에서 오늘도 머뭇거리며 서성댄다. 허우적거리며 두 팔을 힘껏 뻗어보지만 끝내 닿지않는 그대 있는 자리 흔들리는 .. 커 피 타 임/사 랑 노 래 2004.01.28
나, 돌아서리라 나, 돌아서리라 한 잎 낙엽만 달랑 남겨두고 떠나가는 내 님 무심히 떠나가는 내 님 옷자락에 매달려 울지 마라. 붙잡고 아무리 발버둥쳐봐야 초라해지는 건 나... 떠날 님은 떨어지는 한 잎 낙엽처럼 결국, 떠나고 말 것을 눈곱만치의 미련도 두지 말고 푸른 칼날처럼 나, 돌아서리라. 글/러브송 커 피 타 임/사 랑 노 래 2004.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