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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계천의 황홀한 빛의 축제 '루체비스타'

러브송. 2006. 12. 2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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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계천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지금 시청앞 광장과 청계천에는 루체비스타가 열리고 있습니다. 청계광장부터 광교까지 680m 구간은 17m짜리 빛의 조형물이 세워지고 36만개의 전구가 불을 밝혔습니다. 루체비스타는 이탈리아어로 '빛의 풍경'인데 루체(Luce 빛)와 비스타(Vista 풍경)의 합성어입니다. 루체비스타 이탈리아 시공사 사장은 올해 '루체비스타'의 테마는 '희망의 빛'이며 "빛을 밝혀 희망이 열리고, 그 희망이 생명을 연장해 미래까지 이어진다." 는 뜻입니다. 작년에는 '루미나리에'란 이름으로 열렸던 빛의 축제가 올해부터 '루체비스타(lucevista)'로 재단장을 했습니다. '루미나리에' 와 '루체비스타' 는 의미는 같은건데 다만 조명설치회사(외국회사)가 다르며 각회사가 부르는 고유명사라고 합니다. 즐거운 성탄절과 함께 환상적인 루체비스타에 취해보셔요. 행복감이 저절로 밀려들 것입니다.^^
Silent night, holy night!

               Silent night, holy night!
               All is calm, all is bright.
               Round yon Virgin, Mother and Child.
               Holy infant so tender and mild,
               Sleep in heavenly peace,
               Sleep in heavenly peace. 
               Silent night, holy night!
               Shepherds quake at the sight.
               Glories stream from heaven afar
               Heavenly hosts sing Alleluia,
               Christ the Savior is born!
               Christ the Savior is born. 
               Silent night, holy night!
               Son of God love's pure light.
               Radiant beams from Thy holy face
               With dawn of redeeming grace,
               Jesus Lord, at Thy birth.
               Jesus Lord, at Thy bi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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