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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떠난 빈자리
그대 떠난 빈자리에
아득히 밀려드는 서러움
그대 고운 이름따라
서럽게 번지는 눈물
지독한 외로움에
파도처럼 출렁대는 마음
무심히 흐르는 시간 속으로
습관처럼 피어나는 그리움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에
그대 고운 추억을 놓아봅니다.
글/러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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