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광장 서쪽에 있는 하얀색 건물이 카빌도다.
카빌도는 스페인 식민지 시대에는 행정기관으로 사용하였고 독립 후에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의회로 사용한 건물이다.
1810년 5월 25일 많은 시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2층에서 독립 선언이 이루어졌다.
2층은 현재 5월 혁명 박물관으로 공개되고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카빌도 2층에 올라가면 5월 광장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카빌도 뒷마당 모습
[ 카빌도 2층에서 바라본 5월 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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