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마닐라] 마닐라 최대 쇼핑몰 SM 몰 오브 아시아의 황홀한 일몰

 

 

 

아시아 최고의 쇼핑몰 SM 몰 오브 아시아

 

 

 

 

몰 오브 아시아에 있는 PACKAGE PICK UP(짐 보관소)

베트남 호치민으로 떠나는 날이어서 호텔 첵아웃을 하고 배낭도 메고 몰에 왔다.

몰에 짐을 맡아주는 곳이 있다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이곳에선 캐리어를 포함하여 짐들을 자정까지는 무료로 맡아 보관해준다.

가방을 맡기면 보관증을 주는데 짐을 찾을 때 보여주면 된다.

짐 보관소 바로 앞에 택시들이 있어 짐 찾아서 공항 가는 일도 문제없다.

이곳에서도 택시 기사의 호객행위가 심한데, 택시를 탈 때 바가지를 안 쓰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쇼핑몰 바깥으론 카페와 식당이 있고, 그린벨트 몰처럼 녹색 정원으로 꾸며져 있다.

 

 

 

 

쇼핑몰 입구에는 역시 무장을 한 경비원이 가방과 몸수색을 하고 있다.

 

 

 

 

매장 입구에도 역시 무장을 한 경비원이 경비를 하고 있다.

 

 

 

 

마닐라 만을 간척한 땅 위에 지어진 SM 몰 오브 아시아는 필리핀에서 가장 큰 규모의 쇼핑몰이다.

몰 안에는 600여 개의 상점과 150여 개의 식당이 있고, SM 백화점, SM 하이퍼마켓 등이 입주해 있다.
식당과 상점뿐 아니라 아이맥스 극장, 콘서트와 연극을 할 수 있는 공연시설도 갖추고 있다.
 

 

 

 

다양한 편의시설과 문화시설을 골고루 갖추고 있어 현지인 뿐 아니라 관광객도 많이 찾는 곳이다.

 

 

 

 

쇼핑센터는 2층으로 되어있는데, 중앙 통로를 천정까지 비워놓아 쾌적하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회전목마도 있다.

 

 

 

 

건물의 중앙에 있는 아이스 링크,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매장이 너무 넓어서 몰 전체를 걸어 다니기란 정말 힘들다.

쇼핑하다가 다리가 아프다면 전기차를 타고 둘러볼 수도 있다.

 

 

 

 

 

 

건물 뒷쪽편에 마닐라 베이가 있고, 놀이 동산도 있다.

 

 

 

 

쇼핑센터 뒤쪽으로 나와서 2층과 연결되어 있는 다리를 건너면 마닐라 베이다.

 

 

 

 

 

 

 

황홀한 일몰, 마닐라 베이 하늘이 붉게 물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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