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마닐라] 필리핀의 강남 마카티의 대형 쇼핑몰-그린벨트, 랜드마크, 글로리에타, SM몰

 

 

필리핀 마닐라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쇼핑몰이 즐비한 쇼핑의 천국이다.

마닐라 주요 지구마다 여러 현대적인 쇼핑몰이 있는데, 그 중 마카티 지구는 쇼핑 천국으로 유명하다.

 

 

 

마닐라에서 하루는 마카티 쇼핑몰에서 윈도쇼핑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시원하게 놀기로 했다.ㅎㅎ.. 

 

 

 

 

필리핀 부자들이 모여 산다는 마카티, 그들만을 위한 쇼핑몰이 생각보다 너무 크고 화려하다.

마카티 쇼핑몰이 필리핀 상위 0.1%를 위해 지어졌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고급 브랜드가 있는 그린벨트 쇼핑몰

그린벨트에서 쇼핑하는 필리핀 사람들은 상위 1%의 사람들이라고 한다.
그 1%에 속하는 필리핀 부자들은 우리나라 1% 부자들보다 더 부자라고 한다.

 

 

 

 

랜드마크 쇼핑몰

 

 

 

 

글로리에타 쇼핑몰

 

 

 

 

글로리에타와 연결되어 있는 SM 쇼핑몰

 

  

 

 

쇼핑몰 입구에는 무장을 한 남녀 경비원이 지키고 있는데 몰로 들어오는 고객의 가방과 몸수색을 한다.

처음에는 분위기가 으스스했지만, 쇼핑몰 출입할 때 하는 의례적인 절차인 것 같았다.

 

 

 

 

각 쇼핑몰에는 고급 브랜드 뿐 아니라 잡화점, 다양한 가게가 있어 쇼핑뿐만 아니라 영화관람, 식사, 스파까지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명품매장들...

 

 

 

 

인테리어도 고급스럽다.

 

 

 

 

그린벨트, 글로리에타, 랜드마크, SM Makati 쇼핑몰들은 도보로 이동할 수 있도록 서로서로 연결되어 있다.

 

 

 

 

쇼핑몰 안에 작은 공원까지 만들어 두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쇼핑몰이라는 찬사를 듣는다.

 

 

 

 

도심 속의 공원이라는 테마와 어우러진 쇼핑몰 마카티.

그린벨트 몰은 공원과 쇼핑몰, 카페 등이 어우러져 쾌적하게 쇼핑도 즐기고 휴식도 할 수 있다.

 

 

 

 

마카티는 대형 쇼핑몰에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바가 밀집해 있다.
이곳이 필리핀이라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현대적이고 세련된 느낌이 든다.

 

 

그린벨트 1층에는 다양한 나라의 음식과 문화가 함께 공존하고 있다.
공원을 중심으로 맛집들과 다양한 테마 식당과 바가 있어 돈만 있으면 하루종일 쇼핑하고 먹고 놀기에 안성맞춤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커피빈도 있다.

 

 

 

 

브랜트 커피의 대명사 스타벅스도 있다.

 

 

 

 

뚜레쥬르 매장도 있다.

 

 

 

 

쭉쭉 뻗은 야자수를 보니 라스베가스에서 다녔던 쇼핑몰 느낌도 난다.

 

 

 

 

빈부의 격차가 너무 많이 나는 필리핀.

대부분의 필리피노들은 냉방에 잘 되어있는 쇼핑몰에서 쇼핑하고

졸리비(맥도날드 같은 패스트푸드점)에서 저녁 외식을 하는 것이 최상의 꿈이며 희망이라고 한다.

필리피노들에게 마카티 쇼핑몰은 그저 쳐다보기도 힘든 그림의 떡일 것이다.

 

 

 

 

 

 

 

 

 

 

 

 

 

 

 

 

 

 

 

 

4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