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캐나다/포틀랜드 생활

포틀랜드 로즈가든

러브송. 2008. 6. 1. 16:46
끝없이 가던 개척자들이 마지막으로 발길을 멈춘 곳 풍요로운 숲, 웅장한 산맥, 강과 바다 아름다운 자연이 살아 숨쉬는 곳... 자연 속에 자리잡은 오리건주 대표도시가 포틀랜드(Portland)입니다.
포틀랜드는 일명 장미의 도시라고 합니다. 장미가 아름답게 피어오르는 5월에는 포틀랜드에서 가장 큰 축제인 장미축제가 열리는데 이 기간에는 미국 곳곳에서 온 많은 관광객들로 포틀랜드는 활기에 넘칩니다.
포틀랜드에 자리한 International Rose Test Garden은 1.8㏊의 넓은 부지에 400여종이 넘는 장미가 눈이 부시도록 피어있는데 6월~9월에는 그 아름다움이 절정에 달하여 어여쁜 자태를 한껏 뽐내고 있습니다. 매년 컨테스트를 열어 우량품종은 별도의 재배지에 전시하고 있는데 장미 시험장에서는 진귀한 품종의 장미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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