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날씨...
어디론가 떠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유혹...
빌딩 숲속을 벗어나 초록의 자연을 느끼고 싶은 충동이 일어
주말에 서울에서 가까운 자연 휴양림을 찾았습니다.
축령산 자연휴양림은 서울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축령산(886m)과 서리산(832m)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등산로와 함께
울창한 잣나무 숲에는 숲속의 집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산림속에서 편안하게 휴식하기에 아주 좋은 공간입니다
도심에서 지쳐버린 심신을 달래며 숲속 통나무 집에서 하루를 보낸다면
그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라가버리겠죠.
자연은 우리에게 아무런 댓가없이 맑은 공기와 푸르름을 나눠줍니다.
울창한 숲속에 텐트를 치고 여유를 부리며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셔보세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아니지만, 이곳에서 아름다운 로맨스도 만들어 보세요.
다람쥐와 청설모가 나타나서 사랑을 속삭여줄거예요.ㅎ~
울창한 숲속을 거닐며 자연과 함께 숨쉬어 보세요.
숲의 싱그러움이 가슴속으로 깊숙히 들어와 저절로 행복해집니다.
서울로 돌아오기 아쉬우면 청평호에 들러 물놀이를 즐겨도 좋습니다.
저는 팥빙수 먹으면서 구경만 했지만 마냥 즐거운 하루였어요.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