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 피 타 임/사 랑 노 래

기다려야 한다네

러브송. 2004. 7. 1. 21:22

기다려야 한다네 

기다려야 한다네.
기다려야 한다네.
오지 않는 그대를
기다려야 한다네.
마음이 몹시도 허전하여
내 삶의 바깥으로 
걸어 나오고 싶었다네. 
홀로일 수밖에 없는 슬픈 영혼...
그저...
목마른 갈증의 흔적이라네.      
들고나는 그리움의 일상이라네.
글/러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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