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제주도 여행중입니다.
어제 제주도에서 배를 타고 추자도로 갔는데, 유채꽃이 활짝, 봄이 한창이었습니다.
풍랑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발효된다고 해서 오늘 서둘러 추자도를 떠나왔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원래 계획은 이삼일 머물다가 오려고 했는데, 풍랑때문에 발이 묶일까봐 서둘러 나왔어요.
추자도 들어갈때도 파도가 너무 높아서 마치 롤러코스트 아니, 바이킹을 타는 기분이었답니다.
앞으로 가파도, 비양도로 여행하려고 하는데, 비가 온다는 소식에 배가 운행을 할지 모르겠어요.
비가 많이 오면 무얼할까 고민중인데, 좋은 의견 있으면 알려주세요.ㅎㅎ..
저는 여기저기 여행하다가 4일 서울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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