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 피 타 임/사 랑 노 래

이카루스의 날개를 달고

러브송. 2009. 1. 9. 01:12

 

 

 

이카루스의 날개를 달고

 

날고 싶었다.


가파른 언덕을 넘어
푸른 파도를 가르며 날고 싶었다.

 

한마리 작은 새가 되어
푸른 창공을 날고 싶었다.

 

자유로운 비상...


이카루스의 날개를 달고
훨훨 날고 싶었다.

 

러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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