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 피 타 임/사 랑 노 래

러브송. 2009. 1. 8. 10:08
너에게 가지 못하고 나는 서성인다. 내 목소리 닿을 수 없는 먼 곳의 이름이여, 차마 사랑한다 말하지 못하고 다만 보고 싶어진다고만 말하는 그대여, 그대는 정녕 한 발짝도 내게 내려오지 않긴가요. 이/정/하
별아, 외로울 땐 우리 편지를 쓰자. 그리움으로 허기진 하루가 밤을 다 지나지도 못하고 안타깝게 또 깨우는 것을 어쩌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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