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 피 타 임/음 악 산 책

지워야 할 사랑

러브송. 2007. 7. 16. 19:06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려나
        어둠이 가야 잠이 오려나
        그리워 불러봐도 대답 없는데
        난 이렇게 잊지 못할까
        어차피 내 곁을 떠나갈 사람
        보내야 하는 사람이기에
        그렇게 아름답던 추억을 두고
        떠나가야 했나
        누가 말을 했던가 사랑은 아름답다고
        다시 이제 다시는 사랑하지 않으리
        못다 한 눈물의 젖은 기억도 
        밤새워 찾던 그대 이름도
        흐르는 세월 속에 지워가야지 
        모두 지워가야지
        누가 말을 했던가 사랑은 영원하다고
        다시는 두 번 다시는 이별에 울지 않으리
        못다 한 눈물의 젖은 기억도 
        밤새워 찾던 그대 이름도
        흐르는 세월 속에 지워가야지 
        모두 지워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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