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 피 타 임/음 악 산 책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려나 어둠이 가야 잠이 오려나 그리워 불러봐도 대답 없는데 난 이렇게 잊지 못할까 어차피 내 곁을 떠나갈 사람 보내야 하는 사람이기에 그렇게 아름답던 추억을 두고 떠나가야 했나 누가 말을 했던가 사랑은 아름답다고 다시 이제 다시는 사랑하지 않으리 못다 한 눈물의 젖은 기억도 밤새워 찾던 그대 이름도 흐르는 세월 속에 지워가야지 모두 지워가야지 누가 말을 했던가 사랑은 영원하다고 다시는 두 번 다시는 이별에 울지 않으리 못다 한 눈물의 젖은 기억도 밤새워 찾던 그대 이름도 흐르는 세월 속에 지워가야지 모두 지워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