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 피 타 임/음 악 산 책

멀어지는 너

러브송. 2007. 7. 12. 22:33
사랑이 깊어갈수록 자꾸만 멀어져가는 너 잊어야지 하면서도 잊을 수 없는 나 아무 느낌 받을 수 없는 텅비어 있는 너의 눈빛 나 혼자만 그런 걸까 바보가 되버린 나 이렇게 무너져가는 날 두고 자꾸만 멀어지는 너 그렇게 쉽게 잊혀질까 너무도 많았던 기억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보낼수 없는 너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시간이 너무 무거워 돌아설 수 없는 나를 이해하지 않는 너 이렇게 무너져가는 날 두고 자꾸만 멀어지는 너 아픔만 남겨두고 가는 너 그렇게 멀어지는 너 자꾸만 멀어지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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