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 피 타 임/커 피 타 임

안부가 그리운 날...

러브송. 2007. 5. 31. 16:24
 
           걸어서 더는 갈 수 없는 곳에 
           바다가 있었습니다. 
           날개로 더는 날 수 없는 곳에 
           하늘이 있었습니다. 
           꿈으로 다는 갈 수 없는 곳에 
           세월이 있었습니다. 
           아, 나의 세월로 다가갈 수 없는 곳에 
           내일이 있었습니다. 
           한가한 오후...
           오늘도 날이 좀 덥네요.
           오랜만에 즐겨보는 여유...
           한동안 뜸 했지요.ㅎ~
           뭐? 하세요?
           안부가 그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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