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 피 타 임/커 피 타 임

보고 싶은 나의 어머니...

러브송. 2007. 5. 7. 00:02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살아감이 힘겨워 
            문득 주저앉고 싶을 때 
            언제나 가슴 가득한 사랑으로 
            정겹게 다가오는 그리운 얼굴 
            이 세상 그 어떤 사랑보다도 
            고결하고 한결같은 사랑을 
            말 없이 건네시는 거룩한 당신
            온갖 고생 혼자 다 껴안으시고 
            오직 자식 하나만을 위해 
            한평생 가시밭길 걸어오신 당신
            곱디고운 얼굴 
            흐르는 세월 속에 묻어버리고
            이마엔 온통 굵은 주름 
            깊게 드리우신 아름다운 당신
            당신의 품 속이라면 
            그 어떤 것도 부러울 것이 없고 
            그 어떤 것도 두렵지 않습니다. 
            어머니!
            우리 어머니!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사셔요. 
            러/브/송
봄기운이 완연한 푸른 5월입니다. 내일은 어버이날! 부모님의 은혜에 깊이 감사하는 뜻깊은 날입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은 정성스런 선물과 사랑의 편지는 준비하셨어요? 아니면... 감사의 문자 메세지를 보내는 건 어떤가요?

            .:'':."☆".:'':.
             ▶◀ 아버지,어머니
           ◀^ㅡ^▶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ε⌒*)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오며 
           멀리서나마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