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부안] 적벽강에서 칠산바다를 지키는 개양할미(수성당 할머니) 채석강에서 북쪽을 바라보면 적벽강이라는 또 하나의 절경이 보입니다. 적벽강은 변산반도 최고의 비경으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맑은 물과 붉은 색 암반, 높은 절벽과 동굴 등 빼어난 경치가 이국적인 느낌을 줍니다. 변산반도의 낙조를 편안하게 즐기기에 가장 좋은 곳도 바로 이 적벽강입니다. 적벽.. 국 내 여 행/전 라 북 도 2009.12.04
[전북/부안] 세모에 떠나는 변산반도의 낙조(채석강에서) 12월에는 외롭지 않은 사람도 괜히 마음이 스산해지고 쓸쓸해집니다. 나를 떠난 사람들 내가 떠나보낸 사람들 모두가 그리워지는 12월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지금, 마음에서 버릴 것은 버리고 지울 것은 지워야 합니다. 한 해의 끝으로 가는 걸음은 언제나 쓸쓸하고 후회가 밀려들지만 가장 소중.. 국 내 여 행/전 라 북 도 2009.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