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자이푸르] 락시미 나라얀 힌두사원 / 중앙 박물관 밤새 열이 오르락내리락하는 바람에 잠도 한숨도 자지 못하고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밤새 앓고 났더니 기력이 하나도 없었다. 입안은 온통 다 헐어 혓바닥엔 백태가 허옇게 끼고 목구멍은 빨갛게 부어올라 침을 삼킬 때마다 통증이 왔다.남편은 힘들면 투어를 포기하고 호텔에서 쉬자.. 인도/자이푸르 2016.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