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부안] 울금바위 아래 자리잡은 천년고찰 개암사 높은 산 험한 바위는 지혜로운 사람이 머물만한 곳이며, 푸른 솔 깊은 골짜기는 수행하는 사람이 깃들만한 곳이다. 능가산(楞伽山) 정상에는 울금바위가 우뚝 솟아 있습니다. 두개의 바위가 토막을 내어 갈라놓은 것처럼 보입니다. 멀리서 보면 마치 두 개의 바위가 열린 듯한 형상이어서.. 국 내 여 행/전 라 북 도 2009.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