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 피 타 임/향 기 글 방

남몰래 흘린 눈물

러브송. 2007. 2. 1. 21:21
우리가 떠돌듯 지나쳐가는 이 세상을 통해 우리는 빠르게 이 두려움의 장막을 떠나갑니다.
불빛은 밝게 타오르지만 오, 우리는 그 불빛을 오직 우리의 눈물 속에서만 볼 수 있답니다. 당신은 단지 잠을 자고 있을 뿐이랍니다. 그대가 이 창백한 경계를 건너기 전까지는 말이예요.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슬픔을 뒤에 남기겠지요. 어떻게 우리가 당신의 눈물 속에서 그것을 볼 수 있나요. 그리고 만약 당신이 기다림의 저 먼 곳 어딘가에서 태양 속에 선체로 너무나 조용해서 누구도 당신을 듣지 못한다면 그러면 나의 이름을 불러요, 우리가 당신을 찾을 수 있게 어떻게 슬픔 속에서 당신을 찾을 수 있나요.
오, 나의 이름을 불러요 그래서 우리가 당신을 찾을 수 있게. 어떻게 눈물 속에서 당신을 찾을 수 있나요.
그리고 만약 밤이 당신을 찾으면 아마도 별들이 당신 위로 질 때가 올 거예요. 만약 밤이 당신을 찾으면 별들이 당신 위로 질 때가 올 거예요. 나의 이름을 불러요, 우리가 당신을 찾을 수 있게 어떻게 우리가 눈물 속에서 당신을 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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