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 피 타 임/사 랑 노 래
달 밝은 밤에... 휘영청 푸른 달빛이 너무 시려워 눈가에 맺힌 이슬 너울너울 춤을 춘다. 밤새도록 만지작거리며 뒤척이는 그리움 하나 잠 못 이루는 어둠 속에서 저 홀로 나부낀다. 애끓는 소리... 오열하는 밤... 차디찬 달빛에 묻으며 맑은 새벽을 맞는다. 글/러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