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 피 타 임/음 악 산 책

보이지 않는 사랑

러브송. 2006. 11. 5. 12:01
                    
                    Ich liebe dich, so wie du mich 
                    am Abend und am Morgen
                    사랑해선 안 될게 너무 많아 
                    그래서 더욱 슬퍼지는 것같아
                    그중에서 가장 슬픈 건 날 
                    사랑하지 않는 그대 
                    내곁에 있어달라는 말 하지 않았지 
                    하지만 떠날 필요 없잖아 
                    보이지 않게 사랑할 거야
                    너무 슬퍼 눈물 보이지만
                    어제는 사랑을 오늘은 이별을 
                    미소짓는 얼굴로 울고 있었지 
                    하지만 나 이렇게 슬프게 우는 건 
                    내일이면 찾아올 그리움 때문일꺼야
                    내곁에 있어달라는 말 하지 않았지 
                    하지만 떠날 필요 없잖아 
                    보이지 않게 사랑할 거야
                    너무 슬퍼 눈물 보이지만 
                    어제는 사랑을 오늘은 이별을 
                    미소짓는 얼굴로 울고 있었지 
                    하지만 나 이렇게 슬프게 우는 건 
                    내일이면 찾아올 그리움 때문일꺼야
젖으리라. 젖을 대로 젖으리라. 그대 가슴에 젖어들리라. 그대 향기에 젖어들리라. 그대가 내 곁에 다가오기 시작할 때 내 뜨락엔 행복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황홀한 기쁨과 환희가 나를 휘감고 세상이 온통 무지개 빛깔이었습니다. 그대가 내 곁에서 머뭇거릴 때 내 뜨락엔 그리움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저만치서 머뭇거리며 다가오지 않는 그대를 혼자 웅크리며 그리워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대가 내 곁에서 멀어지는 걸 느꼈을 때 내 뜨락엔 눈물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머지않아 내 뜨락에도 이별이 내릴 거라는 걸 나는 압니다. 러/브/송
 
19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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