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 피 타 임/사 랑 노 래
고 백 텅 빈 가슴에 그리움이 일렁이는 날에는 편지를 쓴다. 뼈 마디마다 외로움이 서걱이는 날에는 메일을 보낸다. 보고 싶다고 말하지 않는다 해도 우리는 충분히 서로를 그리워하고 있음을...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해도 우리 사이엔 엄연히 사랑이 존재하고 있음을... 글/러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