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고운 일곱 색깔 무지개...
하늘이 갑자기 흐려지더니 무지개가 떴다.
무지개를 보면 왜 기분이 좋아지는 걸까?
햇살이 가득하던 하늘에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고 이어서 무지개가 뜨는 게 아닌가.
무지개는 크게 반달 모양을 하고 있다.
휴대폰 카메라로 다 잡히지 않아 따로 찍어봤다.
다시 반짝 햇볕이 나고 무지개는 희미하게 사라져버렸다.
무지개는 희망, 행운, 평화의 의미가 있다고 하니
나에게도 행운이 오려나? 은근히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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