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홋카이도

[일본/홋카이도] 하코다테(3) - 트라피스치누 수도원

러브송. 2013. 5. 1. 23:47

 

 

트라피스치누 수도원은 1898년 프랑스에서 파견된 8명의 수녀가 세운 여자 수도원이다.

지금까지도 약 70명의 수녀가 목축이나  농사일을 하면서 수련을 쌓고 있는 곳이다.

일반인은 앞뜰까지만 들어갈 수 있다.

내부는 구경할 수 없으나 자료실의 사진을 통해서 수도원들의 생활을 엿볼수 있다.

이 수도원은 모든 것을 자급자족 한다고 한다. 

특히 수녀들이 직접 구워 파는 비스킷과 사탕, 버터, 액세서리 등이 유명하다.

 

 

 

잔다르크 상

 

 

성모 마리아 상

 

 

 

이국적이면서도 고즈넉한 분위기의 수도원은 평온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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