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피스치누 수도원은 1898년 프랑스에서 파견된 8명의 수녀가 세운 여자 수도원이다.
지금까지도 약 70명의 수녀가 목축이나 농사일을 하면서 수련을 쌓고 있는 곳이다.
일반인은 앞뜰까지만 들어갈 수 있다.
내부는 구경할 수 없으나 자료실의 사진을 통해서 수도원들의 생활을 엿볼수 있다.
이 수도원은 모든 것을 자급자족 한다고 한다.
특히 수녀들이 직접 구워 파는 비스킷과 사탕, 버터, 액세서리 등이 유명하다.
잔다르크 상
성모 마리아 상
이국적이면서도 고즈넉한 분위기의 수도원은 평온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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