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 경로 (총 16.1Km, 4시간~5시간)
천진항 → 쇠물통 언덕(0.8km) → 서천진동(1.4km) → 홍조단괴해빈 해수욕장(2.2km)
→ 하우목동항하우목동항(3.2km) → 오봉리 주흥동 사거리(4.4km) → 답다니탑(5.8km)
→ 하고수동 해수욕장(7.7km) → 비양도 입구(8.7km) → 조일리 영일동(11.8km)
→ 검멀래 해수욕장(12.7km) → 망동산(13.6km) → 꽃양귀비 군락지(13.9km)
→ 우도봉정상(14.3km) → 돌칸이(15.4km) → 천진항(16.1km)
◎ 코스정보
소가 드러누운 모습으로 떠 있는 우도는 푸른 초원과 검은 돌담 그리고 등대가
가장 제주다운 풍경을 연출합니다. 우도 올레는 제주도에 딸린 62개의 섬 가운데
가장 크고 일년 내내 쪽빛 바다색을 자랑하는 우도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쇠물통 언덕을 지나 제주도의 옛 돌담을 고스란히 간직한 돌담 올레를 걷고,
호밀과 보리, 땅콩이 자라는 밭둑 올레를 즐깁니다.
기존 우도봉 산책 코스는 바로 올라 전망대로 가지만, 올레 코스는 해수를 담수로 만드는
우도 저수지 옆 길을 지나 우도봉으로 오르게 길을 냈습니다.
이 길은 꽃양귀비와 크림손클로버로 뒤덮인 아름다운 초원입니다.
◎ 출발지 찾아가기
우도 천진항 또는 하우목동항 찾아가기
1. 성산항으로 간다.
① 제주시에서 온다면 : 제주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성산행(동회선 일주도로) 버스를 타고
성산포에 내려 도보로 15분 정도 걸어가면 성산항을 만날 수 있다.
② 서귀포시에서 온다면 : 서귀포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성산행(동회선 일주도로) 버스를 타고
성산포에 내려 도보로 15분 정도 걸어가면 성산항을 만날 수 있다.
2. 성산항에서 천진항 또는 하우목동항행 도항선을 타면 15분 만에 우도에 닿을 수 있다.
도항선은 1시간 간격으로 운항된다.
- 자료출처 : 제주올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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