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가 내리는 날의 상념
진실해야 할 때에
진실할 수 없을 때가 있다.
그래서 더 슬플 때가 있다.
보고 싶을 때
보이지 않아서 다행일 때가 있다.
보여서 오히려 후회일 수도 있다.
어제도 아쉬움으로 남고
오늘도 아쉬움으로 남고
내일도 아쉬움으로 남을 것이다.
러브송
'커 피 타 임 > 사 랑 노 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심하다는 것은 상처가 많다는 것이다 (0) | 2009.08.07 |
---|---|
기억이란 늘 제멋대로다 (0) | 2009.07.20 |
그대의 안부를 물어보며 (0) | 2009.07.02 |
버리고 싶지 않은 풍경들 (0) | 2009.06.15 |
행복한 일입니다 (0) | 2009.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