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 피 타 임/사 랑 노 래
비련
시리고 고단한 내 몸뚱어리에한기처럼 찾아온 한줄기 그리움
쓰러지는 육신에 채색되는 핏빛 그리움
죽도록 사랑했습니다.죽도록 미워했습니다.
사랑이여, 참으로 눈물 나고 가슴 아픈 사랑이여, 우리 어찌, 이 절정을 견디어내리.
러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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