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하동] 평사리 토지 무대를 찾아서 [평사리 최참판댁을 찾아서] "서희야, 니가 가진 것은 땅이 아니다. 땅속에 숨쉬고 있는 생명이다." "땅은 그렇지요. 생명을 품어주기만 하지 사람한테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땅은 재물이 아닙니다." "아무도 없구나. 이 땅에 해방이 왔는데 그리운 얼굴들은 모두 땅을 두고 어디로 갔단 말인가?" .. 국 내 여 행/경 상 남 도 2005.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