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쌓여도
그렇게 높아도
또 얹혀지는 바램 하나
내가 바라도
이룰 수 없어
또 포개지는 소원하나
그 길목 지날 때마다
그 자리에 마음이 머물러
또 돌을 쌓는다
새삼스레
나의 소원은 왜 이리도 많은지....
- 원성스님 -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더운 날씨에 잘 지내시죠?
바쁘다는 핑계로 글 업데이트도 못하고 있어요.
당분간 시간이 여유롭지 못할 것 같아요.
더운 여름 잘 나시고, 저는 틈틈이 인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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