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 내 여 행/서 울

[서울] 사랑은 사각이는 은빛물결을 타고 가을속으로...

러브송. 2009. 10. 19. 15:40

사각이는 은빛물결..
갈대는 바람에 흔들리고 있는 걸까요?
조용히 울고 있는 걸까요? 
태양보다 더 뜨거웠던 지난 여름 사랑이야기
모래밭에 새긴 은빛사랑
기다리던 그리움이 은빛여울속에서 울고 있어요.
지금 한강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갈대와 억새풀이 타는 노을에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햇살 한 줌, 사랑 한 줌, 그리움 한 줌 추억 한 줌 나누며...
은빛여울 가득한 가을길을 우리 함께 걸어갈까요?
After All Tomorrow Is Anther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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