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 피 타 임/사 랑 노 래

님의 향기

러브송. 2008. 2. 26. 23:04
기다림의 길 위에 방 안 가득 들어온 그리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안다. 그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향기인 줄을... 누군가 그리운 날이면 향기나는 차를 앞에 놓고 그리움의 편지를 띄우고 싶다. 아직도 사랑해야할 이유가 더 많기 때문이다. 내 안에 가득 피어오르는 그리움의 향기가 그대 가슴으로 곱게 스며들었으면 좋겠다. 러/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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