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 피 타 임/사 랑 노 래

너 그리운 밤에...

러브송. 2006. 11. 30. 00:15


                                                 너 그리운 밤에
                                                            우리가 어쩌다 
                                                         사랑하게 된 것은 
                                                            인연이려니...
                                                            우리가 어쩌다 
                                                         이별하게 된 것은 
                                                            운명이려니...
                                                              빛은 없어도
                                                       그림자는 남아 있고
                                                              너는 없어도 
                                                       그리움은 남아 있다
                                              흩어지는 기억의 파편들 속에
                                              아직도 살아서 파닥이는 심장
                                                   그리움의 등불을 밝히면
                                                      너는 너무 멀리 있다

                                                                 러/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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