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 피 타 임/사 랑 노 래
사랑, 당신을 위한 기도
러브송.
2006. 11. 7. 09:11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우리가 존재하지 않은 게 아니다. 만져지지 않는다고 해서 사랑이 존재하지 않은 게 아니다. 사랑한다고 끝내 말하지 않는다고 해서 사랑하지 않은 게 아니다. 그대 영혼 위에 내 영혼을 포개며 부활하는 사랑의 소리를 우리는 또렷이 기억한다. 그대 안에 내가, 내 안에 그대가 우리 사이엔 엄연히 사랑이 존재했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