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 피 타 임/사 랑 노 래 내 삶의 항아리에... 러브송. 2006. 3. 16. 01:22 지루한 내 삶을 반질반질 다려서 형형색색 고운 물감을 풀어 알록달록 곱게 물들이고 맑고 투명한 마음을 담아 고운 얼굴과 해맑은 미소로 사랑이란 걸 하고 싶었습니다. 산새의 울음소리로 부산한 삶의 찌꺼기를 씻어내고 아름다운 사랑노래를 들려주고 싶었습니다. 샘물처럼 솟아나는 우리 사랑이 내 삶의 항아리를 가득 채우고 그리움이 찰랑찰랑 행복이 싹트길 바랬습니다. 내 삶의 항아리에 아름다운 그대를 향기로운 그대를 가득 담고 싶었습니다. 글/러브송 41788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