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멕 시 코
[남미여행/멕시코]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칠레 산티아고→페루 리마→멕시코시티
러브송.
2018. 10. 9. 20:36
우루과이 몬테비데오를 출발, 칠레 산티아고를 경유해서 페루 리마, 그리고 멕시코시티까지 가는 일정이다.
비행기에서 바라본 몬테비데오 모습
몬테비데오에서 산티아고까지는 약 2시간 10분 소요, 간단한 기내식이 나왔다.
비행하는 동안 바깥 풍경을 감상했다.
안데스산맥을 지나가나보다, 막연히 추측하면서....ㅎㅎ
칠레 산티아고 도착, 대기시간 없이 바로 비행기를 타고 페루 리마로 갔다.
산티아고에서 리마까지는 약 3시간 30분 소요.
산티아고에서 LATAM Airlines를 타고...
간단한 기내식을 먹고...
페루 리마에 도착.
페루 리마 호르헤 차베스 국제공항에서 7시간 대기
페루 리마에서 멕시코 시티로 가는 비행기를 탔다. 리마에서 멕시코시티까지 약 6시간 소요.
리마에서 멕시코시티까지는 Aeromexico 항공 이용
기내식도 먹고...
11월 14일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12시에 출발, 산티아고 경유, 페루 리마까지 8시간이나 걸렸다.
리마공항에서 7시간 대기후 멕시코시티로 가는 비행기 탑승,
11월 15일 아침 6시 30분경에 멕시코시티에 도착.
몬테비데오에서 출발해서 15시간이나 걸려서 멕시코시티에 도착한 셈이다.
인천가는 비행기 탑승시간까지는 무려 12시간 이상이나 남아있다.
몸은 지칠 대로 지쳤지만, 공항에서 기다리기는 너무 긴 시간이라 멕시코시티를 구경하고 오기로 했다.
환전소에서 약간의 돈을 환전하고...
공항 내 짐 보관소에 배낭을 맡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