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캐나다/포틀랜드 생활

포틀랜드 차이나타운과 올드타운

러브송. 2004. 4. 26. 11:57

 

 

포틀랜드 올드타운이다.

포틀랜드 북쪽에 있는 거리로 1800년대 말경에는 포틀랜드 상업의 중심지였다고 한다.

유명한 포틀랜드 새터데이 마켓도 이곳에서 열린다.

치안이 그다지 좋지 않아 잘 가지 않는다. 특히 밤에 다니는 것은 피해야 한다.

 

 

 

 

포틀랜드 차이나타운

 

 

 

19세기 말에는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했으나 점점 쇠락하여 지금은 그 명성을 잃고 말았다.

 

 

 

 

이 지역의 옛 문화를 재건해서 살리자는 취지로 만든 게 2000년 9월에 완공한 중국정원이다.

 

 

 

 

포틀랜드 자매 도시인 중국 쑤저우의 도움으로 완성되었는데, 중국 외의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정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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