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 피 타 임/커 피 타 임
동유럽 여행이 있어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러브송.
2011. 3. 19. 14:01
독일, 체코, 폴란드, 슬로바키아, 헝가리,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꿈꾸는 자들의 도시 중세유럽의 숨결을 만나러 떠납니다.
다음 주부터 2주 동안 동유럽 여행이 있어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내 어린 날 가슴을 부풀게 했던 뮤지컬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Sound of Music),
여주인공 마리아가 대령의 아이들과 도레미송'을 불렀던 곳,
미라벨 정원을 실제로 가본다니 정말 꿈만 같아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 문학과 음악이 숨 쉬는 곳으로의 여행,
잘츠부르크에서 모차르트의 선율에도 빠져보고,
'사운드 오브 뮤직'의 무대였던 미라벨 정원도 둘러보고
비엔나에서 커피를 마시며 우아하게 음악회도 즐겨보고 오겠습니다.
러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