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 피 타 임/커 피 타 임

당신은 아름다운 친구입니다.

러브송. 2010. 12. 30. 18:47

 

 

 

 

 

 

 

친구라는 말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나에게 있어 당신은 아름다운 친구입니다.

 

어려울 때 서로 힘내라고 어깨를 다독여 주는 친구
함께 있지 않아도 서로 걱정하고 위로해주는 친구

생각만으로도 텅 빈 가슴이 가득해져 오는 친구

 

당신에게 행복이 없다면 
나의 행복이라도 건네주고 싶은 당신은 
이미 나의 소중한 친구입니다.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사는게 이게 아닌데
  이러는 동안 또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이라고 하더니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런 것도 같습니다.

 

  이제 올 한 해도 하루를 남겨두고 있네요.
  이맘때쯤이면 누구에게나 밀려드는 그리움과 아쉬움...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보면 그저 아쉽기도 합니다.

 

  우리네 인생 그리 길지도 않은데, 지난 일에 연연하기 보다는
  서로 나누면서 즐기면서 사는 게 최상이 아닐까요.
  한 해 동안 저와 함께 마음을 나누었던 블로그 친구들에게
  심심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희망의 새해를 맞아 늘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러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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