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 경로 (총 22km, 6~7시간)
온평포구→온평도댓불(옛날등대)→중산간올레→난산리→통오름(9km)→독자봉→삼달리
→김영갑갤러리 두모악(14km)→신풍리→신풍,신천 바다목장올레(17km)→신천리 마을올레
→하천리 배고픈다리(20km)→표선1,2백사장→당케포구(22km)
◎ 코스정보
장장 14킬로미터에 걸친 중산간 길의 고즈넉함을 만끽할 수 있는 올레입니다.
양옆에 늘어선 오래된 제주돌담과 제주에 자생하는 울창한 수목이 운치를 더합니다.
나지막하지만 전망이 툭 트인 ‘통오름’과 ‘독자봉’ 또한 제주의 오름이 지닌 고유의 멋을
느끼게 해줍니다. 도중에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에 들러 사진에 담긴 제주의 하늘과 바다,
오름, 바람을 감상할 수 있는 것도 이 올레의 매력입니다.
중산간 길을 지나면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되는 바다목장 길이 열립니다.
물빛 바다와 풀빛 초장이 푸르게 어우러진 낯선 풍경이 감탄을 자아내는,
제주에서만 접할 수 있는 바당올레길입니다.
- 자료출처 : 제주올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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