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 피 타 임/커 피 타 임
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러브송.
2009. 3. 24. 19:10
생일...
내가 이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날
일년에 한 번 있는 나의 유일한 날
이 세상에 나를 태어나게 하신 부모님께 감사하고
나를 사랑해주는 모든 분께 감사하는 날입니다.
나에게도 부모님께도 특별한 날인 생일..
이렇게 좋은 의미가 있는 생일을 기억해주고,
함께 기뻐해 주고 축하해 주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고로 저는 생일이 다가오면 가족들에게 생일이 언제라고 매일 공지를 해둡니다.
"내 생일 날 무얼 하지? " "어떤 깜짝 선물이 기다리고 있을까?"
협박아닌 협박을 하니까요.
가족들이 잊어버릴래야 잊어버릴 수가 없지요.
저는 "무슨 일이 있어도 기념일은 확실히 챙기자!" 주의입니다.
안챙겨주면 삐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