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 피 타 임/사 랑 노 래

너 그리운 밤에

러브송. 2005. 2. 4. 12:37
 
  너 그리운 밤에

   우리가 어쩌다 
   사랑하게 된 것은 
   인연이려니...
   우리가 어쩌다 
   이별하게 된 것은 
   운명이려니...
   빛은 없어도
   그림자는 남아 있고
   너는 없어도 
   그리움은 남아 있다.
   흩어지는 기억의 파편들 속에
   아직도 살아서 파닥이는 심장
   그리움의 등불을 밝히면
   너는 너무 멀리 있다.
   러/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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