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 피 타 임/커 피 타 임

Dust in the wind ...

러브송. 2007. 12. 14. 18:23
 
  가다, 가다
  쉬고 싶은 날
  퍼질러 앉아 마음 놓고 
  살다, 살다
  너무 힘들어
  파김치가 되도록 지친 몸
  삶의 굴레 잠시 잊고
  그리운 마음
  헤일 수 없는 수많은 날
  사무친 마음 
  그리움 자락 내려놓고
  ......
아침에 눈 부신 햇살을 바라보는 일은 행복한 일입니다. 차창을 통해 부서져 들어오는 겨울 햇살을 가슴에 안는 일은 행복한 일입니다. 요즘은 아침 햇살과 함께 하루 일과를 시작해서 잠자리에 들때까지 노트북을 끼고 살고 있습니다. 컴퓨터로 여러가지 작업할 일이 많아서요. 커피를 옆에 두고 하루종일 씨름하다 보면 눈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Dust in the wind All we are is dust in the wind 바람에 날리는 먼지 우리는 모두가 바람에 흩날리는 먼지일 뿐인데... 정말 아무것에도 매달리지 말아야하는 건가요? 모든 일이 힘들고 지칠 때는 휴식이 필요합니다. 내일은 주말, 좀 쉬어야지요. 님들도 편안한 주말 보내셔요.^^ 러/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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